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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둘러보기 사진찍기 좋은곳

by Jm's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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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작년 연말에 다녀온건데.. 이제서야;;; 글을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ㅎㅎ

연말 모임 1일 전주!!

2박 3일 코스로 전주 - 담양 - 여수

여행으로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8시 인천 출발하여~~ 달리고 달려~ㅎ

11시 반쯤 전주 한옥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금요일 낮이라 그런지 다행히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서 한산하니 좋았습니다~ㅎ

주차는 전주 한옥마을 제2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살짝 날씨가 흐린가 싶더니만 주차하고 나오니

날씨가 파란 하늘이 나오시 시작하였습니다.

출발할 때 바람도 불고 너무 추워서 어떻게 돌아다니고 놀까 싶었는데

다행히 도착하니 인천이 더 춥고 여긴 그렇게 춥지 않았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처음 봐본 곳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기 바빴습니다.

여기저기 사람들이 한복 입고 돌아다니는 여행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저희도 입고 싶었지만..ㅎ

날도 쌀랑하고 한복만 입고 다니기엔 너무 추울 것 같아서

아쉽지만 포기~ㅎㅎ

너무 이쁜 찻집들도 많고 가보고 싶은 곳도 많은데~ㅎ

아직 점심 먹기 전이라~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전주에 사시는 분이 소개해주신 곳으로 밥을 먹기로 해서

다른 곳은 방문 하진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확실히 평일 낮이라 그런지

여행객이 적었습니다.ㅎ 한산하게 돌아다니고 너무 좋았습니다.

전에 찾아보니 주말이나 그러면 여행객으로 붐비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한산하게 둘러볼 수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어진박물관이랑 조경묘는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하늘도 맑고 사진 찍기 너무 좋았습니다.

국보 제317호. 1872년(고종 9) 이모작. 왕의 초상은 조상 추모의 의미뿐 아니라 왕실의 영구한 존속을 도모한다는 의미도 있었다. 특히 태조는 나라를 연 개국시조로서 더욱 상징적인 의미를 지녔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일국의 시조인 만큼 특별한 예우를 받아서 국초부터 따로 태조진전(太祖眞殿)을 설치하고 어진을 봉안했다. 서울의 문소전(文昭殿), 외방의 출생지인 영흥의 준원전(濬源殿), 평양의 영숭전(永崇殿), 개성의 목청전(穆淸殿), 경주의 집경전(集慶殿), 본관인 전주 경기전 등이 그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태조어진 [朝鮮太祖御眞]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여기서 사진들 많이 찍었습니다.

근데 한복 입고 찍고 계시던 분들이 많아서

지나가다가 길만 찍고 전 지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다들 힐링여행 중이라 다들 기분 좋게

힐링을 즐기고 있습니다ㅎ

삼각대도 차에서 안 가져오고ㅎ

지나가는 여행객도 없어서 단체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아쉽게도 나눠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진짜 어떻게 사진이 너무 이쁘게 잘 찍힌 것 같습니다ㅎ

오랜만에 이렇게 놀러 와서 힐링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매일 09 : 00 ~ 19 : 00 하절기

매일 09 : 00 ~ 18 : 00 동절기

성인 기준 3,000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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