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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술랜드 여수 가볼만한곳 볼것 놀것 가득한곳

by Jm's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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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2일 차!!ㅎ

새해가 되기 전에 포스팅을 끝내려고 했는데..

여러모로 바쁘다 보니 새해까지 넘어오게 됐습니다ㅠ

담양에서 1박을 하고 2일 차 코스인 여수로 향하였습니다~ㅎ

달리고 달려 도착한 곳은 여수에 있는 예술 랜드!!ㅎ

전에 보니 해방 타운에서 이종혁 형님이 방문한 걸 보고 

이런 곳이 있었구나 하고 알게 된 곳입니다~ㅎ

유명한 곳인데 저만.. 모르고 있었습니다.ㅎ

어제 담양에선 그렇게 눈도 많이 오고 흐렸는데

여수에 도착하니~

하늘이 진짜 너무 맑아서 너무 이뻤습니다.ㅎ

예술 랜드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옆에 보니~ 카트체험장이 있었습니다.ㅎ

짚코스터는 키 135cm 이상 40kg~90kg

카트 체험 10세 이상 90kg 이하면 이용 가능합니다.

네이버 예약을 하시면 5~7%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였습니다.

저희는 스카이워크랑 스윙을 타보고 싶어서 온 거라 이용하진 않았습니다.ㅎ

미디어아트 조각공원 이용권 금액입니다~ㅎ

저희는 네이버 예약으로 7% 할인된 금액으로 미리 예약하고 들어갔습니다.

예약자 확인하고 들어가니~

미디어 터널을 지나면 조각 공원이 나옵니다~ㅎ

조각공원에 들어서면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데

맑은 하늘에 파란 바다 너무 아름답습니다~ㅎㅎ

오른쪽 위로 올라가면 바로 마이다스손 전망대가 바로 나오고

왼쪽으로 가면 인공암반 동굴을 지나면서 볼 수 있습니다.ㅎ

인공암반동굴쪽은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ㅎ

동굴을 지가면 오션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ㅎ

다들 저거 저거!!ㅎㅎ 하면서 소리쳤습니다..ㅎ

고소공포증 있는 두 사람은..ㅎ 절대 못 탄다고~ㅎㅎ 절대 안 탈 거라고~ㅎㅎ

우선 스카이워크를 뒤로하고 마이다스손으로 올라갔습니다.ㅎ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해서~ㅎ

이쪽으로 먼저 와야 했는데~ 암반 동굴 쪽으로 오다 보니 쫌 늦어졌습니다.ㅎ

그래도 다행히 사람이 많지가 않아서

번호표 사진은 못 찍었지만~ 저희 앞으로 20팀 대기가 있었습니다.ㅎ 

주말엔 100팀 이상 대기한다고 하였습니다.ㅎ

한 팀당 3분씩 촬영 시간을 제한한다고 하는데..

최소 100팀이면 300분... 5시간.... 다들 못 기다리고 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였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주위 사진 찍으러 다녔습니다.ㅎ

진짜 너무 이뻐서 한동안 멍~~ 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ㅎ

여기저기 사진 찍고 있다 보니 이제 저희 전 팀이 올라갔습니다.ㅎ

이제 저희도 밑에서 대기 타고 었었습니다.ㅎ

3분이란 시간이 은근히 짧았습니다.ㅎㅎ

다들 이쁘게 사진 찍고 단체 사진도 찍고~ㅎㅎ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ㅎㅎ

사람들 많으면 이건 못 찍을 거라고 큰 기대는 안 하고 있었던 건데~ㅎㅎ

이렇게 사진을 찍고 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ㅎ

이제 스윙을 타러 왔습니다~ㅎ

스윙이랑 스카이워크는 현장에서 따로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ㅎ

스윙 4명이랑 스카이워크 3명을 결제했는데...ㅎ

큰누나가 절대 자긴 못 탄다고 어쩔 수 없이 작은 누나가 두 번이나 탔다는...ㅎㅎ

딱 올라가면 진짜 밑에 아무것도 없이 뻥~~ 뚫린 여수 바다가 보이는데~

속까지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ㅎ

이제 대망의 오션 스카이워크를 타러 갔습니다.ㅎㅎ

원래는 작은누나 형 저~ 이순서로 가기로 했는데~ㅎㅎ

작은누나도 첫발은 못 딛고... 형은... 아예 출발도 못하고~ㅎㅎ

어쩔 수 없이 제가 젤 먼저 출발하였습니다..ㅎ

형은.. 마지막까지 출발하지 못하여서

직원분께서 앞에까지 잡아주셔서 겨우... 같이 나오게 되었습니다..ㅎ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몸을 막 흔들리는데~ㅎ

저는 참 재미있었습니다..ㅎ

생각보다 코스가 길어서 걸어가는데 쫌 걸렸습니다.ㅎ

뒤에서 너무 못 따라와서 기다리면서 가느냐고~ 한참 걸린 거지만..ㅎ

마지막 코스까지 쭉 걸어가면 마지막은 집라인처럼 타고 다시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는 코스입니다.ㅎ

다들 마지막까지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ㅎㅎ

형은..ㅎㅎ 손에 쥐가 날정도로 끈을 잡고 있어서.

손이 너무 아프다고~ㅎㅎ 장비 벗을 때 물어보니

평소에 바람 더 많이 불 때도 사람들 많이 한다고 하였습니다.ㅎ

그땐 저도 무서웠을 것 같습니다..ㅎ

그래도 다들 마지막까지 무사히 완주해서 얼마나 다행인지~~ㅎㅎ

이제 볼 거 다 보고 돌아가는 길에~ㅎㅎ

절묘한 사진이 찍혀서~~ㅎㅎ

미디어터널에서 용이 지나가면서 딱 큰누나 머리를 잡는듯한 위치에 

사진이 찍혀서~~ㅎㅎ 남겨 보왔습니다..ㅎㅎ

날씨도 너무 좋고 기분도 너무 좋고 너무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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