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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울 3대 호텔 뷔페 웨스틴 조선 호텔 아리아

by Jm's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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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나와서
서울 3대 호텔 뷔페인 조선호텔 아리아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3대 호텔 뷔페가 있는데
웨스틴 조선 호텔 - 아리아 뷔페
신라호텔 - 더 파크뷰
롯데 호텔 - 라세느
이렇게 3곳이 있는데~ㅎㅎ 전 아직 한 번도 못 가봄...ㅠㅠㅠ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아리아 뷔페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호텔 뷔페라 그런지 가격이.....
평일 점심 11 : 30 ~ 14 : 30
125,000원
평일 저녁(월~목) 17 : 20 ~ 21 : 50
135,000원
주말 (금~일)
점심 1부 11 : 30 ~ 13 :20 2부 13 : 50 ~ 15 : 40
저녁 1부 17 : 20 ~ 19 :20 2부 19 : 50 ~ 21 : 50
150,000원
주말은 예약 필수입니다
저는 점심 1부로 예약해서 11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지하에 주차하고 1층으로 올라오니 숙박하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저도 숙박하고 밑에 내려가서 밥 먹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ㅎㅎ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오면 아리아 뷔페가 있습니다.
입장 30분 전인대도 사람들이 많이들 줄 서 있었습니다.

예약 확인 후 입장!!

예약을 늦게 했더니 창가 자리는 역시나..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푸드홀이랑 가까운 곳이라~ㅎ
음식 가지러 다니기엔 편하였습니다.

다음엔 창가 자리로 예약을 해봐야겠습니다.
운치 있고~ 좋아 보였습니다.

창가 자리 사진 찍고 자리로 돌아가는데..
벌써 음식 가지러 가신 분들 줄이...

아리아에서 젤 유명한 대게 다리 찜과 새우찜입니다.
아까 줄 서 있던 게 다 대게찜 담으려고 서있던 줄이였습니다.
한번 훅 빠지고 나서 다시 채워주실 때 후딱 가서 가지고 왔습니다.

먹음직한 음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순서대로 찍고 싶었는데~ㅎ
음식 담는 분들이 많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찍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사진도 찍고 먹을 것도 담고~ㅎㅎ
열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열심히 먹다 보니 2시간이란 시간이 훅 지나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저드랑 커피까지 마시고 나왔습니다.
디저트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마지막에 급하게 먹다 보니....

금액이 이제 올라서;;ㅠ

전 그나마 가격이 오르기전에 다녀온거라.. 2인에.. 27만 원..

저는 저기에 현대카드 M포인트 50% 써서 반값에 먹고 왔습니다.

자주 올 수 없는 가격이지만

3대 뷔페라는 유명세만큼 만족한 식사였던 것 같습니다.

음식 가짓수는 많진 않지만 음식의 질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나 행복한 식사였습니다.

너무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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